서울시 건축심의 통과

[경제신문 읽기] 2022.12.17

 

개포5단지, 1277가구 재건축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2121617251

개포5단지, 1277가구 재건축

 

기사 내용 정리

 

서울시는 최근 건축위원회를 열어 개포주공5단지 잠실우성4차 가락프라자를 비롯해 신정뉴타운 4구역과 천황2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등 5건의 건축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6일 발표했다.

 

※ 개포주공5단지

 

기존 14층 940가구 규모 아파트를 철거하고, 지하 4층~지상 35층 1277가구 규모의 단지를 조성

144가구의 공공주택은 전용면적 59㎡ 이상 장기전세로 공급하며, 단지 내에 지역문화센터 및 지역공동체 지원시설

내년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2024년 공사를 시작할 계획

 

 

※ 송파구 잠실우성4차

 

 1983년 준공된 555가구의 낡은 아파트가 지하 4층~지상 32층, 825가구(공공주택 93가구) 규모의 새 아파트로 탈바꿈

 

 

※ 가락프라자 아파트

 

 666가구에서 1073가구 대단지로 거듭날 예정

 

※ 신정뉴타운 4구역

 

동쪽은 낮고, 서쪽은 높은 경사 지형을 활용해 최고 22층 아파트 14개 동 1660가구(공공주택 40가구)를 조화롭게 배치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를 위한 전용 49㎡ 소형부터 전용 124㎡ 대형 가구까지 다양한 주택형을 도입

단지 내 지역문화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등 지역 공유 커뮤니티 시설

 

출처 : 한국경제 신문 (2021.11.23)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112390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