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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자유/경제신문읽기

SGC에너지 CCU 사업 순항

by Iain 2022. 12. 20.

[경제신문 읽기] 2022.12.20

 

아직 공장도 안 지었는데…10년 치 '완판'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21963261

 

아직 공장도 안 지었는데…10년 치 '완판'

아직 공장도 안 지었는데…10년 치 '완판', SGC에너지, 탄소포집 시장 두각 군산 CCU 설비 내년 10월 준공

www.hankyung.com

 

기사 내용

 

CCU는 이산화탄소를 모아 재활용하는 기술을 뜻한다.

 

SGC에너지는 열병합발전소를 운영 중인 전북 군산 사업장에 570억원을 투자해 CCU 설비를 짓고 있다. 축구장 1개 크기로 내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설비가 완공되면 하루 300t, 연간 10만t 규모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수 있다. 포집된 탄소는 냉각 과정을 거쳐 순도 99.9%의 액체탄산으로 재탄생한다. 액체탄산은 신선식품 배송 등에 쓰이는 드라이아이스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SGC에너지는 지난해 11월 한국전력과 계약을 맺고 탄소 포집 기술을 이전받았다. 흡수탑에서 흡수제를 이용해 탄소를 포집한 뒤 재생 탑에서 증기로 가열해 회수하는 습식 기술이다. 이를 통해 발전소에서 나온 배기가스에서 이산화탄소를 90% 이상 분리해낼 수 있다.

 


 

※ 참고 자료

 

CCU 기술

 

http://blog.energy.or.kr/?p=24670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 CCU 기술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 CCS 기술을 기억하시나요? 직접적으로 이산화탄소를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이었는데요. CCS 기술과 달리 생물학적 또는 화학적 방법을 이용해 이산화탄소를 잠재적

blog.energy.or.kr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기술혁신 로드맵(안) (2021.06.15)

(1호)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기술혁신 로드맵(안).pdf
2.3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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