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 읽기] 2023.02.21
공공분양 '뉴홈' 흥행…시장 침체에도 2.7만명 몰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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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분양 '뉴홈' 흥행…시장 침체에도 2.7만명 몰려
공공분양 '뉴홈' 흥행…시장 침체에도 2.7만명 몰려, 사전청약 경쟁률 15 대 1 고양창릉 84㎡ 82 대 1 '최고' 시세보다 20~30%가량 저렴 신청자 70%가 2030 청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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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정리
평균 경쟁률
국토교통부는 1차 뉴홈 사전청약 접수 결과 1798가구 모집에 2만7153명이 신청해 평균 15.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0일 발표했다.
공급 방식별 경쟁률
청약 대상이 제한된 특별공급은 1381가구 모집에 1만5353명이 지원해 평균 11.1 대 1로 접수를 마감했다. 일반공급은 417가구 모집에 1만1800명이 신청해 28.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택 유형별 경쟁률
이번 사전청약은 세 가지 주택 유형(나눔형, 선택형, 일반형) 가운데 나눔형과 일반형만 진행했다. 유형별로 보면 나눔형이 17.4 대 1로, 일반형(6.2 대 1)보다 높았다.
지역별 경쟁률
지역별로 보면 고양창릉은 23.7 대 1, 남양주 양정역세권 7.4 대 1, 남양주 진접2지구는 6.2 대 1이었다.
나눔형
나눔형은 시세의 70% 이하로 분양한다. 분양가의 최대 80%를 40년 만기, 연 1.9~3.0%로 최대 5억원까지 대출해준다. 5년 의무 거주기간이 끝나면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되팔 수 있는데 이때 발생하는 시세 차익의 70%는 분양받은 사람의 몫이다.
일반형
이에 비해 일반형은 시세의 80% 수준에서 분양가가 책정된다. 대출 한도는 4억원이고 분양가의 70%까지만 가능하다. 만기도 30년으로 짧고 금리도 연 2.15~3.0%다.
나이대별 청약자 비율
사전청약 신청자 중 20~30대가 70.9%를 차지했다. 30대가 48.3%로 가장 많았고 20대 22.6%, 40대 15.4%, 50대 13.7%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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