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칼럼] 美명문대 열 곳 합격한 자녀를 키운 비결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3020337771
“부모가 자녀를 위해 써야 할 것은 돈이 아니라 시간이지요.”
승훈이 부모는 승훈이가 밖에서 어떤 생활을 하는지,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 알기 위해 학교에 자원봉사를 다녔다. 승훈이의 마음을 읽으려 대화 시간도 많이 가졌다.
가족, 친구, 공동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수록 행복을 느끼고 건강과 두뇌의 기능이 개선된다는 것이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과 자녀의 얼굴을 보는 시간 중 어떤 것이 더 길었나. 이제부터라도 틈만 나면 스마트폰을 쳐다보는 대신 가족, 동료,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보자. 새 학년을 앞두고 조급했던 학부모들은 이제부터라도 학원 상담 선생님 대신 자녀의 목소리를 들어보자. ‘관심의 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강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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