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 읽기] 2023.02.04
신탁 방식 재건축
신탁 방식 재건축은 주민이 설립하는 조합 대신 부동산 신탁사가 시행사를 맡아 사업비 조달부터 분양까지 모든 절차를 진행한다. 전문성을 갖춘 신탁사가 시행을 맡아 투명하게 사업을 관리할 수 있고, 시공사 선정도 보다 쉽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소규모 정비사업
소규모 정비사업은 일반 재개발·재건축 사업과 달리 정비구역 지정이 생략되고 사업시행 인가와 관리처분계획 인가 단계를 통합해 복잡한 인허가 과정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일반 정비사업에 비해 사업성이 낮아 시공사의 참여가 저조하고 조합원 간 이견을 조율할 조합 집행부의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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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류지
보류지는 조합이 조합원 수 변동 등에 대비해 분양하지 않고 유보해 놓은 주택이다. 조합이 보유 주택을 매각해야 분담금을 확정해 청산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보류지 매각에 성공하면 고지된 추가 분담금을 환급받을 수 있지만 당장 추가로 자금을 확보해야 하는 게 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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