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 읽기] 2023.02.11
새학기 학교 급식실 칸막이 없앤다 (최예린 기자 rambutan@hankyung.com)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3021096301
기사 내용 정리
10일 교육부는 ‘2023년 새 학기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 방역 방안’을 발표했다.
자가진단 앱을 작성할 의무도 사라진다.
앱에 감염 위험요인이 있다고 등록하고 결석하면 학교에 따로 연락하지 않아도 출석으로 인정한다.
일률적으로 아침마다 시행하던 발열 검사도 사라진다.
급식실 칸막이도 반드시 설치할 필요 없이, 학교가 상황을 판단해 자율적으로 결정하면 된다. 지난달 30일부터 실내에서 마스크를 쓸 의무도 사라졌기 때문에 교실에서도 자율에 따라 마스크를 쓰거나 벗을 수 있다.
수업 중 환기, 급식실 소독 의무는 유지되고, 같은 반에서 유증상자가 나오면 신속항원검사도 시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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