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 읽기] 2023.02.20
양천구, 과천·군포…관심 끄는 '미분양 제로' 지역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21971271
기사 내용 정리
미분양 주택 현황
국토교통부가 집계한 작년 12월 기준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미분양 아파트가 5가구 미만인 시·구는 149곳 중 40곳이었다. 서울에서는 강남3구와 용산구, 양천구가 포함됐다. 경기에선 과천, 군포, 안산이 각각 0가구, 파주와 김포가 각각 1가구로 나타났다. 지방에서는 전북 정읍, 충북 제천 등이 미분양 제로 지역으로 조사됐다.
미분양은 아파트값, 거래량과 함께 지역 주택시장을 진단하는 핵심 지표로 꼽힌다. 부동산 시장이 한파를 맞자 전국 미분양 가구수는 2021년 9월부터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강남권 분양
올해도 미분양 청정 지역 내 신규 단지 분양이 이어진다. 특히 강남권에는 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단지가 많다.
강남구 청담동에는 청담삼익 재건축 단지인 ‘청담르엘’의 일반 공급이 상반기 내 진행된다. 롯데건설이 시공했고, 일반 공급분은 176가구다.
서초구 방배6구역에서도 상반기에 ‘래미안 원페를라’가 공급될 예정이다. 총 1097가구 중 497가구가 일반 공급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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