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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자유/경제신문읽기

생성 AI 활용 분야-검색

by Iain 2023. 2. 9.

[경제신문 읽기] 2023.02.09

"회사 하루아침에 사라질 수 있다"…구글·네이버 '초긴장'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3020838881

 

"회사 하루아침에 사라질 수 있다"…구글·네이버 '초긴장'

"회사 하루아침에 사라질 수 있다"…구글·네이버 '초긴장' , "AI 뒤처지면 노키아처럼 몰락" IT시장 흔드는 생성 AI…갈림길에 선 기업들 검색 서비스 '지각 변동' 오나 MS, 챗GPT '빙'에 통합하기로

www.hankyung.com

 

기사 내용 정리

 

 

챗GPT와 같은 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 대화형 서비스로 가장 큰 영향을 받을 서비스는 단연 검색이다.

 

검색 서비스 이용 목적

특정 주제에 대한 정보를 찾는 정보형 검색

다른 웹사이트로 가기 위한 이동형 검색

물건을 사기 위한 정보를 찾는 상업형 검색

구입, 예약 등을 하려는 거래형 검색

 

정보형 검색 비중이 큼

이 중 정보형 검색 비중이 가장 크다. 마케팅 업계에선 정보형 검색 비중을 80% 수준으로 본다. 챗GPT 같은 생성 AI가 가장 강점을 보이는 분야도 이 같은 정보형 검색이다. 검색어를 입력해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여러 사이트를 찾을 필요 없이 한 번에 답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매출 대부분은 상업형·거래형 검색

검색 서비스에서 매출이 발생하는 부분은 구매와 관련된 상업형·거래형 검색이다.

 

하지만 80%가량을 차지하는 정보형 검색의 트래픽이 빠질 경우 서비스 자체가 힘을 잃을 수밖에 없다. 작년 11월 챗GPT 등장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구글이 ‘코드 레드’를 발령한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생성 AI 활용 분야

이미지·영상을 생성하는 AI를 활용하면 AR 환경에서 사용자와 상호 작용할 수 있는 3차원 모델,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맞춤형 객체를 보여줄 수 있다.

가상 인간도 생성 AI와 만나 진화할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다. 버추얼 휴먼의 외모나 움직임이 자연스러워지고, 실시간 소통도 가능해진다. 게임 분야에서도 활용 여지가 크다. 이용자의 레벨에 맞춰 상호 작용할 수 있는 맞춤형 AI 캐릭터를 제공하는 등 콘텐츠를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

 

 

 

 

빅테크 '챗GPT 혈투' (서기열 특파원 philos@hankyung.com)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3020839011

 

빅테크 '챗GPT 혈투'

빅테크 '챗GPT 혈투', 위드 AI 시대 구글, AI챗봇 '바드' 반격 하루만에 MS, 더 강력한 검색엔진 '빙' 맞불

www.hankyung.com

 

기사 내용 정리

 

빙의 새로운 버전에는 ‘챗GPT’를 개발한 오픈AI의 새로운 대형 언어모델 ‘프로메테우스’가 적용됐다.

 

이날 공개한 엣지를 열면 도구모음 오른쪽 상단에 빙이 뜬다. 여기에 사용자가 대화형 언어로 질문을 입력하면 기존 방식의 검색 결과와 함께 채팅창을 통해 대화형으로 답을 제공한다. 답변에는 출처를 함께 표시해 사용자가 정확도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한 빙은 한정판 시범 버전이다. 사용을 원하는 사람은 빙닷컴 웹페이지를 방문해 시범 질문을 넣은 뒤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순서를 기다려야 한다. MS는 “몇 주 안에 수백만 명이 이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모바일 버전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AI 기반 검색엔진은 2007~2008년 클라우드 도입 이후 가장 중요한 사건”이라며 “수익성이 매우 높은 검색시장에서 AI 기반 검색엔진은 회사에 큰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MS는 또 최신 정보를 업데이트한 사업자용 챗GPT 서비스를 장착한 챗봇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챗GPT의 AI 모델은 2021년 이전 정보만 학습했기 때문에 이후 사건과 정보를 물으면 잘못된 답변을 내놓을 수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2021년 이후 정보도 업데이트한 챗봇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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