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전5기 끝에 … '달에 사는 인간' 꿈이 솟아올랐다

기사 내용
아르테미스는 2025년 11월까지 사람을 달에 보내고 지속 가능한 달 기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기사 내용
6일 국세청에 따르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는 종합과세 기준이 2000만원으로 결정된 2013년 13만7558명(귀속분 기준)에서 2020년 17만8953명으로 증가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는 개인별 금융소득(이자·배당소득)이 연 2000만원을 초과하면 금융소득을 다른 소득과 합산해 누진세율을 적용하는 제도다. 2000만원 이하 금액은 15.4%(지방소득세 포함)의 세율로 분리과세되지만 초과분은 다른 소득과 합산해 6.6~49.5%의 소득세율을 적용한다.
→ 금리 상승 시기에는 이자, 배당소득이 증가하는 만큼 금융소득 종합과세도 증가할 수 있음을 잊지 말자

기사 내용
모듈러 공법은 기둥·슬래브(판 형태의 구조물)·보(수평으로 하중을 지탱하는 구조재) 등 주요 구조물 제작과 건축 마감을 공장에서 미리 한 뒤 현장으로 운송해 조립하는 방식이다. 공장에서 선제작하기 때문에 별도의 폐기물 발생이 적고 재사용도 가능하다. 모듈러 건축은 날씨나 현장 인력 구조에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공사 시간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1000가구 주택 기준으로 철근 콘크리트 공법은 약 3년6개월이 걸리는 데 비해 모듈러 공법은 절반인 1년8개월 만에 건설이 가능하다.
→ 모듈러 공법 장점 : 폐기물 발생이 적고 재사용 가능. 공사 시간 단축
美 32층 vs 韓 12층…선진국 수준으로 모듈러 규제 풀어야

기사 내용
모듈러 공법 경쟁력의 가장 큰 걸림돌은 내화 기준이다. 다른 국가에 비해 강한 내화 규제로 공사비가 치솟아 고층 건축물 설계가 사실상 어렵다는 지적이다. 국내에선 5~12층 이하 건물은 불이 나면 2시간 동안 주요 구조부가 열을 견딜 수 있어야 하고 13층 이상 건물은 3시간을 버텨야 하는데, 2시간과 3시간의 내화비용이 최대 열 배 가까이 차이 난다.
→ 모듈러 공법 단점 : 내화 규제에 따른 공사비 상승
→ 내화 비용을 줄일 수 있거나 규제가 완화된다면 단점 보완 가능
'경제적자유 > 경제신문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소 지게차 실증사업 (0) | 2022.12.01 |
---|---|
안전진단 개편안 (예정) (2) | 2022.12.01 |
쏟아지는 강제경매 / 둔촌주공 분양 / 경제 생애주기 (0) | 2022.11.30 |
[경제신문 읽기] 2022.11.29 -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 폐지, 공모주 상장일 가격 변동폭 확대, 국내 배당 제도 개편, 지니계수 (0) | 2022.11.29 |
[경제신문 읽기] 2022.11.21 - 공시가 현실화율 조정, 친환경차 150만대, 화석연료 감축 불발, 총파업 (0) | 2022.11.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