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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자유/경제신문읽기

[경제신문 읽기] 2022.11.17 - 아르테미스 1호 발사 성공, 금융종합과세 폭탄, 모듈러 공법

by Iain 2022. 11. 17.

4전5기 끝에 … '달에 사는 인간' 꿈이 솟아올랐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11163684i

한국경제 신문 (2022.11.17)

 

기사 내용

아르테미스는 2025년 11월까지 사람을 달에 보내고 지속 가능한 달 기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예금 4억 넘으면 세금 42% 떼간다…'금융종합과세 폭탄'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11642511

한국경제 신문 (2022.11.17)

 

기사 내용

6일 국세청에 따르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는 종합과세 기준이 2000만원으로 결정된 2013년 13만7558명(귀속분 기준)에서 2020년 17만8953명으로 증가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는 개인별 금융소득(이자·배당소득)이 연 2000만원을 초과하면 금융소득을 다른 소득과 합산해 누진세율을 적용하는 제도다. 2000만원 이하 금액은 15.4%(지방소득세 포함)의 세율로 분리과세되지만 초과분은 다른 소득과 합산해 6.6~49.5%의 소득세율을 적용한다.

→ 금리 상승 시기에는 이자, 배당소득이 증가하는 만큼 금융소득 종합과세도 증가할 수 있음을 잊지 말자

 


 

 

삼성·포스코, 네옴시티에 '모듈러 1만가구'…40억弗 수주 유력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2111641301

한국경제 신문 (2022.11.17)

 

기사 내용

모듈러 공법은 기둥·슬래브(판 형태의 구조물)·보(수평으로 하중을 지탱하는 구조재) 등 주요 구조물 제작과 건축 마감을 공장에서 미리 한 뒤 현장으로 운송해 조립하는 방식이다. 공장에서 선제작하기 때문에 별도의 폐기물 발생이 적고 재사용도 가능하다. 모듈러 건축은 날씨나 현장 인력 구조에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공사 시간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1000가구 주택 기준으로 철근 콘크리트 공법은 약 3년6개월이 걸리는 데 비해 모듈러 공법은 절반인 1년8개월 만에 건설이 가능하다.

→ 모듈러 공법 장점 : 폐기물 발생이 적고 재사용 가능. 공사 시간 단축

 

美 32층 vs 韓 12층…선진국 수준으로 모듈러 규제 풀어야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2111641311

한국경제 신문 (2022.11.17)

 

기사 내용

모듈러 공법 경쟁력의 가장 큰 걸림돌은 내화 기준이다. 다른 국가에 비해 강한 내화 규제로 공사비가 치솟아 고층 건축물 설계가 사실상 어렵다는 지적이다. 국내에선 5~12층 이하 건물은 불이 나면 2시간 동안 주요 구조부가 열을 견딜 수 있어야 하고 13층 이상 건물은 3시간을 버텨야 하는데, 2시간과 3시간의 내화비용이 최대 열 배 가까이 차이 난다.

→ 모듈러 공법 단점 : 내화 규제에 따른 공사비 상승

→ 내화 비용을 줄일 수 있거나 규제가 완화된다면 단점 보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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