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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자유/경제신문읽기

[경제신문 읽기] 2022.11.21 - 공시가 현실화율 조정, 친환경차 150만대, 화석연료 감축 불발, 총파업

by Iain 2022. 11. 21.

'공시가보다 떨어진 집값' 현실화…9억 이상 아파트 최대 수혜볼 듯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2112016831

한국경제 신문 (2022.11.21)

기사 내용

공시가격은 재산세나 종합부동산세 등의 과세 기준이 된다. 공시가격은 보유세, 건강보험료 등 60개가 넘는 행정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공시가격을 동결해도 올해 한시적으로 낮춘 공정시장가액비율(공시가격에 곱하는 과세표준의 기준율)이 내년에 다시 복구되기 때문에 결국 내년에도 세 부담은 커지게 된다.


국내 친환경차 150만대 돌파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2112014771

한국경제 신문 (2022.11.21)

기사 내용

친환경차 151만5000대 중 하이브리드카가 112만1000대로 가장 많았다. 전기차는 36만5000대, 수소차는 2만7000대를 차지했다. 하이브리드카는 전년 동월 대비 29.6%, 전기차는 72.7%, 수소차는 54.3% 증가했다.

경유와 액화석유가스(LPG)차는 전년 대비 등록 대수가 감소했다. 10월 말 경유차는 977만9000대, LPG차는 191만3000대 등록됐다. 각각 작년 10월과 비교해 1.1%, 1.9% 감소했다. 10월 경유와 LPG차 점유율은 각각 38.5%, 7.5%로 작년 10월보다 1.3%포인트, 0.3%포인트 하락했다.


유엔 기후총회, 모든 화석연료 감축 불발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112016761

한국경제 신문 (2022.11.21)

기사 내용

한편 이번 총회에서 석탄 발전뿐 아니라 석유, 천연가스 등 화석연료 전반의 사용을 줄이자는 선진국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화석연료 배출량 감축 규제 강화에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물·철도·지하철 다 멈춘다…총파업 '최악의 셧다운' 초읽기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112015791

한국경제 신문 (2022.11.21)

기사 내용

안전운임제는 거리에 따라 화물차주의 최소 운송비를 보장해주는 제도로 ‘화물업계의 최저임금’이라고도 불린다.

노란봉투법은 노조법2·3조를 개정해 파업 노동자들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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