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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자유/경제신문읽기

[경제신문 읽기] 2022.11.29 -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 폐지, 공모주 상장일 가격 변동폭 확대, 국내 배당 제도 개편, 지니계수

by Iain 2022. 11. 29.

상장사 '영문 공시' 단계 의무화…MSCI 선진지수 편입 속도 낸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112803371

 

상장사 '영문 공시' 단계 의무화…MSCI 선진지수 편입 속도 낸다

상장사 '영문 공시' 단계 의무화…MSCI 선진지수 편입 속도 낸다,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 폐지 금감원 등록 없이 外人 계좌 개설 실효성 떨어지는 통합계좌도 손질 MSCI 선진지수 편입 성공 땐 5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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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는 국내 상장증권에 투자하려는 외국인이 금융감독원에 인적 사항을 등록하고 ‘투자등록번호’를 발급받는 제도다. 1992년 외국인의 국내 상장주식 투자를 허용한 이후 30년간 유지돼 왔다. 외국인 투자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국가 기간산업에 해당하는 33개 종목의 외국인 취득 한도를 관리하는 데 활용했다.

당국은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를 폐지하는 대신 개인 여권번호와 법인 LEI 번호(법인에 부여하는 표준 ID) 등을 활용하기로 했다. 금감원 등록 없이 증권사를 통해 계좌를 만들고 투자할 수 있다.

정부는 상장기업의 영문 공시도 단계적으로 의무화하기로 했다. 상장사 부담을 감안해 대상 법인과 공시를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공모주, 상장일 가격 변동폭 400%로 확대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112803381

 

공모주, 상장일 가격 변동폭 400%로 확대

공모주, 상장일 가격 변동폭 400%로 확대, IPO 시장 건전성 제고 방안 "상장 당일 적정가 찾게 하면 '따상' 등 투기심리 자극 안 해" 기관 공모주 매도 행위도 감시 허수 청약 땐 물량 취소 등 페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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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금융위원회가 기업공개(IPO) 시장의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상장 당일 거래가격을 결정하는 공모가 기준 가격 변동폭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상장 당일 가격 변동폭을 현행 공모가 기준 90~200%에서 60~400%로 확대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공모주를 배정받은 기관투자가들의 공모주 매도 내역을 일정 기간 들여다볼 수 있는 ‘IPO 트래킹 시스템’(가칭) 도입도 검토하기로 했다.

IPO 주관사들이 기관투자가의 주금 납입 능력을 확인하고, 이를 초과해 청약에 나설 경우 배정 물량을 취소하거나 수요예측 참여를 제한할 방침이다.

→ 상장일 변동성이 더 커져 청약에 주의가 필요할 것 같다.



'배당 미리보기'도 가능해져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112803391

 

'배당 미리보기'도 가능해져

'배당 미리보기'도 가능해져, 금융위 '깜깜이 배당' 없앤다 선진국처럼 금액 먼저 정하고 나중에 배당 받을 주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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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금융당국이 이르면 내년부터 미국 등 선진국처럼 배당금 규모를 먼저 확정하고 나중에 배당금을 받을 주주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국내 배당 제도를 개편하기로 했다.



부유와 빈곤 사이…'불평등을 측정하는 법' 지니계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12801711

 

부유와 빈곤 사이…'불평등을 측정하는 법' 지니계수

부유와 빈곤 사이…'불평등을 측정하는 법' 지니계수, 소득분배 지표와 불평등 측정 한계 계층간 소득의 불균형을 0에서 1사이 숫자로 계산 0이면 완전한 평등 상태 5분위 배율·로렌츠 곡선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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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로렌츠 곡선의 가로축은 소득이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 순서로 인구의 누적 비율을 나타낸다. 세로축은 저소득층부터 고소득층까지 소득의 누적 비율이다. 소득분배가 완전히 평등하다면 로렌츠 곡선은 기울기가 45도인 정비례 직선이 된다. 이를 완전 평등선이라고 한다. 현실에서 소득분배가 완전히 평등한 경우는 없다. 로렌츠 곡선은 그래프의 가로축 방향으로 볼록하게 처진 형태가 된다.
이때 완전 평등선과 로렌츠 곡선 사이의 공간을 불평등 면적(A)이라고 한다. 지니계수는 이 불평등 면적을 완전 평등선 아래 직각삼각형(BCD) 면적으로 나눈 것이다.

5분위 배율도 흔히 쓰이는 분배 지표다. 상위 20%의 평균 소득을 하위 20%의 평균 소득으로 나눈 수치다. 상대적 빈곤율은 소득이 중위 소득의 50% 미만인 계층이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소득분배
https://sgsg.hankyung.com/article/2022112801721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소득분배 | 생글생글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소득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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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분위분배율은 모든 가구를 소득에 따라 10등분하여 최하위 40% 계층이 차지하는 소득점유율을 최상위 20% 계층이 차지하는 소득점유율로 나누어 계산한다. 십분위분배율은 0과 2 사이의 값을 가지며, 값이 클수록 소득분배가 균등함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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