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 읽기] 2023.01.16
실버타운, 전세보다 저렴하다는데…보증금·생활비 얼마면 될까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11538941
기사 내용 정리
실버타운은 의료·생활 서비스가 월세 주거와 결합한 형태다. 실수요자에게는 주택 수 산정 제외(임대형)와 상대적으로 전세 대비 저렴한 보증금이 장점이다.
법적으로 노인복지주택은 60세 이상만 입주 가능하고, 60세 미만 자녀와의 동거는 불가능하다. 유형은 크게 분양형과 임대형이 있다. 분양형은 주택 소유권을 가지면서 실버타운의 서비스에만 매월 비용을 지급하는 형태다. 분양형은 2015년 노인복지법 개정으로 폐지됐다.
주력으로 자리잡은 임대형은 천차만별이지만 대체로 서울 소재 실버타운 기준 보증금 4억~6억원에 부부 2인 기준 생활비 300만~400만원 정도가 든다. 경기권이나 지방은 월 생활비가 200만~300만원 수준으로 내려간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901만8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7.5%에 달한다. 하지만 국내 노인복지주택 입소 정원은 전국 기준 8000여 명에 불과하다. 0.1%도 안 되는 수용력 때문에 실버타운 사업 전망이 밝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 현재 수용력이 낮다고 미래 수요가 많은 것인지는 생각해봐야겠다. 주거를 제외하고 실버타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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