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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자유/경제신문읽기

전기차 충전시설 투자

by Iain 2023. 1. 16.

[경제신문 읽기] 2023.01.16

 

전기차 충전시설 투자 1000억달러 돌파 전망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3011539521

 

전기차 충전시설 투자 1000억달러 돌파 전망

전기차 충전시설 투자 1000억달러 돌파 전망, 지난해만 290억달러 신규 투자 중국에서 충전소 60만곳 늘어 테슬라, 美 충전소 1만곳 증설 벤츠 이어 아마존도 뛰어들어 볼보는 스타벅스와 공동 운

www.hankyung.com

 

기사 내용 정리

 

전기차 충전시설 현황

미국 시장의 전기차 충전소는 지난달 기준 모두 4만3000여 곳으로 이 중 3분의 2를 테슬라와 차지포인트가 과점하고 있다.

전기차는 생산 업체나 모델별로 충전 속도와 플러그 유형이 달라 충전소 선택이 까다롭다.

테슬라의 강세가 확연한 미국과 달리 유럽에선 시장점유율 6%를 넘긴 업체가 없다.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계획

테슬라

전 세계에 운영 중인 자체 충전소 ‘슈퍼차저’는 지난해 11월 4만 곳을 돌파했다.

연내 이 충전소를 1만 곳 더 늘릴 것으로 알려졌다.

 

메르세데스벤츠

‘CES 2023’에서 차지포인트, MN8 등 충전 업체와 협업해 연내 미국에 첫 충전소를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유럽과 중국으로 사업을 확장해 2030년까지 충전소 1만 곳을 운영하겠다는 구상이다.

120~250㎾로 충전 가능한 슈퍼차저에 맞서 최대 350㎾급 충전시설을 보급하기로 했다.

 

아마존

“음성 인식 인공지능(AI) 비서인 ‘알렉사’를 활용한 전기차 충전 안내 서비스를 올 하반기 내놓겠다”고 밝혔다.

충전망 업체인 EV고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용 가능한 인근 충전소를 알렉사로 안내하는 방식이다.

 

볼보

지난해 3월 스타벅스와 손잡고 미국 스타벅스 매장에 충전시설을 운영하기로 했다.

작년 8월 유타주에서 충전소 운영을 처음 시작했다.

 

제너럴모터스(GM)

미국 교외 지역에 있는 자사 대리점 위주로 충전소 4만 곳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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