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 읽기] 2023.02.15
"청약 참패하면 어쩌나" 몸 사리더니…1월 분양 물량 '반토막'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21466431
기사 내용 정리
부동산R114 올 1월 민영아파트(민간분양+민간임대) 분양 예정·실적 현황
2022년 12월22일 조사
2023년 1월 전국 2만 1772가구 분양 예정
서울 : 1158 가구
경기 : 4760가구(인천 : 1299)
대구 : 4332가구
실제 분양
전체 예정 물량의 42.94%인 9350가구
서울 : 0
인천 : 403가구(31.02%)
대구 : 481가구(11.10%)
다만 다음달 2일부터 다주택자도 강남 3구와 용산구 내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고, 서민·실수요자의 규제 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한도(6억원)가 폐지되는 만큼 시장 방향에 변화가 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 전·월세 "빌라는 싫어요"…10개월 만에 거래량 30% 뚝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21466441
기사 내용 정리
14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빌라(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의 전·월세 거래량은 1만9496건이었다. 작년 2월까지만 해도 서울 빌라 전·월세 거래량은 3만163건으로, 3만 건을 훌쩍 넘었지만 3월(2만8370건) 2만 건대로 떨어진 뒤 11월(1만9493건) 1만 건대로 떨어졌다.
통상 전·월세 거래량은 아파트보다 빌라가 더 많았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직장인, 학생 등 1인 가구가 선호했다. 그러나 최근 집값 하락과 거래절벽으로 빌라 중심의 전세금 미반환 사고가 연쇄적으로 발생하면서 빌라를 기피하는 세입자가 늘었다. 비교적 높은 전세가율도 보증금 미반환 우려를 키웠다.
'경제적자유 > 경제신문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세사기 방지법 국무회의 통과 (2) | 2023.02.15 |
---|---|
관리처분인가 앞둔 한남3구역 입주권 급매 원인 (0) | 2023.02.15 |
효율 임금 이론과 노동 공급곡선의 후방 굴절 (6) | 2023.02.14 |
'방배동 터줏대감' 삼호, 재건축 본격 속도낸다 (0) | 2023.02.14 |
수서차량기지 세부계획 용역 실시 발표 (2) | 2023.02.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