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 읽기] 2023.02.15
"청약 참패하면 어쩌나" 몸 사리더니…1월 분양 물량 '반토막'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21466431
"청약 참패하면 어쩌나" 몸 사리더니…1월 분양 물량 '반토막'
"청약 참패하면 어쩌나" 몸 사리더니…1월 분양 물량 '반토막', 규제 완화에도…1월 분양 57%나 줄었다 민영 분양 2.1만가구 예상했지만 실제 공급된 건 9350가구 불과 서울·부산·대전·울산선 '제
www.hankyung.com
기사 내용 정리
부동산R114 올 1월 민영아파트(민간분양+민간임대) 분양 예정·실적 현황
2022년 12월22일 조사
2023년 1월 전국 2만 1772가구 분양 예정
서울 : 1158 가구
경기 : 4760가구(인천 : 1299)
대구 : 4332가구
실제 분양
전체 예정 물량의 42.94%인 9350가구
서울 : 0
인천 : 403가구(31.02%)
대구 : 481가구(11.10%)
다만 다음달 2일부터 다주택자도 강남 3구와 용산구 내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고, 서민·실수요자의 규제 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한도(6억원)가 폐지되는 만큼 시장 방향에 변화가 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 전·월세 "빌라는 싫어요"…10개월 만에 거래량 30% 뚝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21466441
서울 전·월세 "빌라는 싫어요"…10개월 만에 거래량 30% 뚝
서울 전·월세 "빌라는 싫어요"…10개월 만에 거래량 30% 뚝, 전세사기 급증에 임차 꺼려 작년 12월 거래 1.9만건 그쳐
www.hankyung.com
기사 내용 정리
14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빌라(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의 전·월세 거래량은 1만9496건이었다. 작년 2월까지만 해도 서울 빌라 전·월세 거래량은 3만163건으로, 3만 건을 훌쩍 넘었지만 3월(2만8370건) 2만 건대로 떨어진 뒤 11월(1만9493건) 1만 건대로 떨어졌다.
통상 전·월세 거래량은 아파트보다 빌라가 더 많았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직장인, 학생 등 1인 가구가 선호했다. 그러나 최근 집값 하락과 거래절벽으로 빌라 중심의 전세금 미반환 사고가 연쇄적으로 발생하면서 빌라를 기피하는 세입자가 늘었다. 비교적 높은 전세가율도 보증금 미반환 우려를 키웠다.
'경제적자유 > 경제신문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세사기 방지법 국무회의 통과 (2) | 2023.02.15 |
---|---|
관리처분인가 앞둔 한남3구역 입주권 급매 원인 (0) | 2023.02.15 |
효율 임금 이론과 노동 공급곡선의 후방 굴절 (6) | 2023.02.14 |
'방배동 터줏대감' 삼호, 재건축 본격 속도낸다 (0) | 2023.02.14 |
수서차량기지 세부계획 용역 실시 발표 (2) | 2023.02.13 |
댓글